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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하늘공원 ??????

by 까망잉크 2008. 4. 1.

 

 

 

 하늘공원 이르는 계단의 끝은 291.

숨가뿐........호흡을 조정 하잔다.

 

 �계단 에서  호흡을 가다듭고.........

내려다 보면~~저웅장한  월드컵경기장의 모습,

경기 때 응원의 함성이 들리는듯

붉은 악마의 물결에 흔들림도 보이는듯.......

 

 하늘공원의 문패

봄 여름이 지난때 우거진  갈대가 있을때엔  얼마나 멋진데요????????

계절을 기다려 보면

알게돼어져요.

 

 

 

 공원에세 본 한강

 

 울창하고 풍성할 가을

억새밭 축제를 기다리며.......

단정히 정리� 모양이 황량해 보이네요.

 

 가을 추수한 논모양 같은   봄 한날의  하늘공원

쾌청한 하늘이였으면 ..........

 

 성산대교의 모습

맑게 보여졌음 좋았을걸..........

 

 하늘공원 에서

더 높은 길목으로 가는 입구

이 길을 돌고 돌아보면

기쁨도 행복도 한가득 채울수 있데요

 

 하늘공원도

더 높이 가는길도 나서고 난후

난지천 공원 으로 향한 길

돌아온 길을 돼짚어 보면서~~~ 

                                           

                                           하늘공원

 월드컵공원 중 가장 하늘 가까운 곳에 위치한 하늘공원은 난지도 제2 매립지에 들어선 초지(草地)공원입니다. 제2매립지는 한강 상류 쪽에 위치한 곳으로 면적은 5만 8천 평. 이곳은 난지도 중에서 가장 토양이 척박한 지역입니다. 하늘공원은 자연 천이가 진행되는 생태적 환경을 갖추고 있다기보다는 쓰레기 매립지 안정화공사의 결과로 형성된 인공적인 땅입니다. 따라서 이 공원은 척박한 땅에서 자연이 어떻게 시작되는가를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며      

 난지도는 서울의 서북부에 위치한 마포구 상암동 482번지 일대로 한강과 남으로 홍제천, 북으로 성산천, 동으로 샛강인 난지천에 둘러싸인 면적 82만3천평(2,720,000㎡)의 땅으로 이중 매립지가 57만7천평(1,907,000㎡)입니다. 1978년 쓰레기 매립 이전에는 화훼류, 배추, 무, 땅콩의 재배가 이루어지던 밭과 밭둑을 따라 미루나무가 자라고 갈대나 줄 같은 습지 식물이 번성하며 철새들이 찾아오던 평지였습니다. 이러한 난지도는 1978년 3월 쓰레기 및 오물처리장으로 도시계획 사업실시 인가가 나면서부터 서울의 모든 쓰레기를 이곳에 매립하기 시작하여 15년 후인 1993년에는 해발 94m~95m의 봉우리 없는 두 개의 높은 산으로 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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