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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그리고 못 다한 이야기324

[명문장 3개는 알고 살자. 망각하면 안 될 세 문장] [명문장 3개는 알고 살자. 망각하면 안 될 세 문장] ① 메멘토 모리 (memento mori) 죽음을 기억하라. ② 카르페 디엠 (carpe diem) 현재에 충실하라! 현재를 가치있게 쓰라는 뜻. ③ 아모르 파티 (Amor fati) 운명을 사랑하라. 성서에도 사람은 겸손하기가 참 어려운 동물이라고 여러 곳에 기록했다. 한 여름의 잡초처럼 매일 같이 발로 꾹꾹 밟아주지 않으면 순식간에 웃자라 버리는 그것이 잡초의 성질이고 사람의 교만이다. 평생을 머리 조아리다 말도 제대로 못 하던 사람이 돈 좀 벌었다고 거덜대고 작은 감투 하나에 큰 벼슬이라도 한 것처럼 목에 빳빳하게 풀을 먹이고 우쭐되는 걸 보면 교만만큼 인간의 본성이 뚜렷한 것도 없어 보인다. 교만이 일만 악의 뿌리’이고 패망의 앞잡이란 가르침.. 2023. 6. 22.
"모나리자(Mona Lisa) 탄생 배경" "모나리자(Mona Lisa) 탄생 배경" 모나리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린 그림이다. 다 빈치는 일반적으로 화가(畵家) 로 알고 있다. 하지만 만능천재였던 그는 화가 이전에 음악가, 건축가, 기계 공학자, 해부학자, 발명가, 화학자, 물리 실험가 이기도 하다. 그의 노트에는 비행기의 날개 모양까지 그려져 있었다고 한다. '다 빈치'는 신분상 결혼이 불가능한 시절에 태어난 서자(庶子)이다. 다 빈치의 주요 작품인 모나리자는 신비한 웃음과 미완성 작품으로 유명한데 그 사유는 아래와 같다. 당시 초상화, 벽화, 성화가 유행할 때 '리자'라는 24살의 여인이 남편과 함께 자신의 초상화를 그려달라고 다빈치를 찾았다. 리자의 아름다움은 다빈치를 감동시켜 승낙을 하게 된다. 그림에 전력을 다하였으나 리자의 .. 2023. 6. 16.
어머니의 상한김밥 어머니의 상한김밥 23.06.01 10:55 군 면회때 엄마가 싸온 ‘상한 김밥’ 맛있게 먹은 아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과거 군 복무 시절 면회오신 어머니가 싸온 상한 김밥을 맛있게 먹을 수 밖에 없었던 아들의 사연이 재조명됐다. 사연 속 주인공인 A씨는 장애가 있으신 부모님을 뒤로하고 의무경찰(의경)로 입대했다. A씨는 힘든 훈련소 생활을 하며 지내다 마침내 부모님과 첫 면회를 가질 기회가 생겼다. 면회 당일 아침 A씨는 부모님께 늠름해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아침부터 분주하게 군복을 다리고 군화까지 닦으며 면회시간만 오기를 기다렸다. 드디어 면회시간이 왔고 한참동안 어머니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상하게도 어머니 모습은 보이지 않아 A씨는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시간이 흘러 어느덧 면회 끝날 .. 2023. 6. 2.
♣ 남편에게 보내는 편지 ♣ ♣ 남편에게 보내는 편지 ♣ 어느 날, 한 부부가 아내의 신앙 문제로 크게 다퉜습니다. 남편이 참다 못해 소리쳤습니다. “당신 것 모두 가지고 나가!” 그 말을 듣고 아내는 큰 가방을 쫙 열어 놓고 말했습니다. “다 필요 없어요. 이 가방에 하나만 넣고 갈래요. 당신 어서 가방 속에 들어가세요.” 남편이 그 말을 듣고 어이가 없었지만 한편으로는 자기만 의지하고 사는 아내에게 너무했다 싶어서 곧 사과했다고 합니다. 아내가 가장 원하는 것은 ‘남편 자체’입니다. 남자의 길에서 여자는 에피소드가 될지 몰라도 여자의 길에서 남자는 히스토리가 됩니다. 아내가 남편으로부터 가장 받기 원하는 선물은 ‘든든함’입니다. 남편은 가정의 든든한 기둥이 되고 흔들리지 않는 바람막이가 되어, 아내에게 다른 큰 도움은 주지 못해.. 2023. 5. 22.
《나를 돌아보는 글》 🗣종교를 떠나 한번쯤 읽어 보실만한 글입니다. 《나를 돌아보는 글》 옛날 어느 큰절 앞에 절에서 법회를 하는 날이면, 아침 일찍 절입구에 초라한 거지 한 사람이 구걸을 하는 것이었다. 그 거지는 절을 찾아 들어가는 신도들을 향하여 한푼만 보태달라고 사정을 하였지만 어느 누구도 그를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흐르고 어느날, 그 절에서 관음전 낙성식이 있는 날 그 날은 새로운 주지스님이 소임을 받고 그 절로 온다는 소문이 파다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새로운 주지스님에 대하여 아는 사람이 없었다. 이윽고, 낙성식 겸 주지 스님이 부임 하는 날, 항상 절 앞에서 구걸 하던 거지가 법당 안으로 들어서자, 나가라고, 오늘은 큰 행사가 있다고, 이구동성으로 내 쫓는 것이었다. 화를 내며 나가라고.. 2023. 5. 3.
착각하기 쉬운 말들 착각하기 쉬운 말들 옛날에 어떤 총각이 한 처녀를 너무너무 사랑했어요 그래서 그 총각은 용기를 내어 처녀에게 결혼해 달라고 프로포즈를 했지요 그러자 그 처녀는 한참을 망설이다가 "두 마리의 말은 말고 다섯 마리의 소를 갖고 오면 결혼하겠어요!!" 라고 대답했어요 다섯마리의 소라 ~ 총각은 난감했지요 다섯마리는 커녕 단 한마리도 없는데 ~~ 총각은 그 말의 깊은 뜻을 모르고 두 마리의 말은 아니고 다섯 마리의 소를 사기 위해 다음날 부터 열심히 돈을 벌었어요 당시만 해도 소한마리에 100여만원이 넘었던 시절이라 소 다섯마리면 500만원이 넘었는데 한달 10만원 짜리 월급쟁이로는 몇년이 걸려야만 살수있는 처지 였지요 결국 10여년이 넘어서야 그 돈을 마련하긴 했지만 그때는 벌써 그 처녀는 다른사람에게 시집간.. 2023.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