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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 의지혜46

사람의 심장을 염통(소금통)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심장을 염통(소금통)이라고 합니다.* ​ ​ 심장암은 없습니다. 아마 소금 덕인 것 같습니다. ​ 꼭 필독 하세요 밑줄 그으면서 천천히 보시길 ​ 소금은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 ​ 암염 또는 정제염과 우리나라와 같은 갯벌에서 만드는 천일염이다. ​ 미국에는 천일염이 없고, 모두가 암염이나 정제염뿐이다. ​ 암염이나 정제염은 미네랄이 없는 순수 염화나트륨(Nacl)이다. 이 암염이나 정제염은 미네랄이 없다. ​ 소금을 많이 먹지 말라는 이론은 바로 이 암염과 정제염을 말하는 것이다. ​ 인간의 몸속에 필요한 것은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이다. ​ 당연히 미국 의사들의 이론은 소금을 먹지 말라고 하게 되어있다. ​ 한국의 의사들이 미국의학의 영향아래 있기 때문에 당연히 소금을 먹지 말라는 이론을 따.. 2023. 6. 21.
호기롭게 도전한 클라이밍, 10분 만에 “힘들어서 못해” [헬!린지] 호기롭게 도전한 클라이밍, 10분 만에 “힘들어서 못해” [헬!린지] 입력 2023-06-12 09:12업데이트 2023-06-12 10:40 볼더링(클라이밍) 체험기 기본 자세는 양발을 넓게 벌려 홀드에 엄지발가락을 걸치고, 손은 하나의 홀드를 잡는 ‘삼지점’이다. “보기만 했을 때는 쉬워보이죠? 다들 그래요.” 클라이밍을 처음 접하는 기자의 ‘근자감’(근거 없는 자신감)이 보이기라도 한 것일까. 강사가 농담조로 건넨 한마디에 뜨끔했다. 알록달록 여러 색생과 다양한 크기의 홀드 앞에서 왠지 모를 자신감이 생겼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내 하나의 홀드를 잡고 매달리는 순간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쳤다. 강사의 지시대로 기초 코스를 두 번 오르내렸을 뿐인데 ‘대체 무슨 자신감이었나’라는 자책까지.. 2023. 6. 12.
“근육운동 열심히 했더니 또 우승” 80세 보디빌더 임종소 씨의 건강법 “근육운동 열심히 했더니 또 우승” 80세 보디빌더 임종소 씨의 건강법[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입력 2023-05-21 15:23업데이트 2023-05-21 15:57 한국 나이 80세인 임종소 씨가 20일 서울 강동구 호원아트홀에서 열린 WNC(World Natural Championship) 시그니처 보디피트니스대회 시니어부(50세 이상) 비키니 부문에서 우승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임종소 씨가 5월 20일 서울 강동구 호원아트홀에서 열린 WNC(World Natural Championship) 시그니처 보디피트니스 대회 시니어부(50세 이상) 비키니 부문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임종소 씨 제공 임 씨는 2019년 만 75세에 제24회 WBC 피트니스 오픈 월드 챔피언십 .. 2023. 5. 21.
정력의 화신 오신채(五辛菜) 정력의 화신 오신채(五辛菜) 이제 새봄이 성큼 다가 왔어요 벌써 개나리 진달래 벗꽃도 활짝 피었어요 새봄이 오면 우리는 각종 나물종류들를 많이 먹게 되지요 그 추운 엄동설한(嚴冬雪寒)을 이겨내고 새싹을 티우는 나물에는 짙은 향기와 각가지 영양분이 가득하여 우리들의 입맛을 돋아주고 있어요 그런데 이 봄나물 중에는 오신채(五辛菜)라는 것이 있는데 오신채에 대해서 몇번 올렸던 글이지만 새봄을 맞아 다시한번 올려보기로 할께요 오신채(五辛菜)란 불교에서 금하는 다섯가지 채소를 일컫는 말인데 한국 사찰에서는 특별히 금기시 하는 음식이 있어요 이 음식이 바로 마늘, 파, 부추, 달래, 무릇의 다섯가지인데 이 음식은 대부분 자극이 강하고 냄새가 많이 나는것이 특징이지요 불교의 율장(律藏)에 따르면 이러한 음식을 공양하.. 2023. 4. 17.
고령을 잘 극복하려면.. 고령을 잘 극복하려면.. 拔체한 글이오니 親舊任들 잘 읽어보세요 '삶'이란 지나고 보면 長壽의 저주에 빠지기보다 하고싶은 일 하면서 활기있는 餘生을... 1960년 오사카 출생. 도쿄대 의학부 졸업 후 30년 이상 고령자 의료를 전담해온 정신과의사 '와다 히데키(和田秀樹)'가 쓴 ‘80세의 壁’이란 책을 봤다. 80의 璧을 넘으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20년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체력도, 기력도 80세부터는 70대와 전혀 다르다... 인생 100년 시대라고 하나 건강수명 평균은 男 73세, 女 75세... 80세를 목전에 두고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며 간병 받는 처지가 되는 사람도 많다. 우선 무사히 80대에 진입한 건 축하할 일이다. 80세의 벽은 높고 두꺼우나 벽을 넘는 방법은 있다. - 우선.. 2023. 3. 31.
흡연에 관대 할수록..... 그래픽=김주원 기자 오랜 기간 암 환자 진료를 하면서 깨달은 사실이 하나 있다. 암은 몸에 생기는 순간 이미 늦기에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일이 최선이라는 사실이다. 물론 예방이 안 되는 암도 있고 아무 잘못이 없어도 생기는 암이 있다. 하지만 어떤 경우든 간에 암 발생 확률을 낮추는 확실한 방법은 있다. 그중 가장 중요한 예방법은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금연’이라고 확신한다. 그러나 흡연 탓에 암에 걸린 가족을 곁에 두고도 쉽사리 끊지 못하는 게 바로 담배다. “아드님도 담배 피우시나요? 아버님은 이미 오래전부터 입에 댄 담배 때문에 암에 걸린 게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아드님은 이참에 담배를 끊지 그러세요?” 진료실에서 만난 환자 아들들에게서 담배 냄새가 풀풀 풍길 때마다 이런 잔소리를 많이 한다.. 2023.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