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객들이 합승하려고 택시 지나갈 때마다 행선지를 말하는데, 그중에 " 엄마, 엄마 " 하고 외치는 승객이 있었단다. 어떤 사람이 하도 궁금해서 일삼아, 어째서 어른이 한밤중에 길바닥에서 엄마를 부르고 있느냐고 물었더니 서울 강남에 있는 '은마 아파트' 갈 사람 이라고 대답하더라는 ..... .....경상도 출신의 어느 분이 " 우리 경제 이깁니다 " 하니까 다른 사람들이 모두 박수를 쳐 그 분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는 농담도 ...... 그럴 수밖에. 그 분은 " 우리 경제 위기(危機)입니다 " 라고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경제가 문제 없이 난국을 이기게 되는 줄 알고 외람되게도 박수를 친 셈이니까.......... .....그래서 경상도 출신의 어느분은 국민의 '어혹'을 씻어주기 위해 동분 서주 하겠다고 한다. 씻어주는 것은 좋은데 기왕에 씻어줄 바에는 '의혹'을 씻어주면 더 좋을텐데 싶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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