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금을...찰깍 !!!

가을 페스티발 #2

by 까망잉크 2008. 10. 22.

 

 

다시올 그 벗을 기다리며

 

꽃은 져물어 시들해지고

무성함은 어데로 ??? 

한송이  외로이

자리 지키며

지난 여름을 아니

다시올 여름을 기다리며

오늘을 태우는 열정이!!!!

 

터엉~빈 의자가

다시 찾아줄 그 벗들을 위한 휴식에 지금을

 

벋어간 길가엔

낙엽이 흔들리고 샘솟는 생수가 정겹우며

힘차게 �아오르는 분수도...

다시 찾아올 그 벗들을 위함 이어라.

 

 

 

 

가을의 전령 ~~~

흔들리는 낙엽은...

다시 찾아줄 그 벗을

기다리며 휴식을 갖는다.

 

<한택식물원에서> 

지금을...찰깍!!!

 

 

 

'지금을...찰깍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공원  (0) 2008.10.25
가을 페스티발 #3  (0) 2008.10.22
가을 페스티발 #1  (0) 2008.10.22
여러모습을...  (0) 2008.10.12
가을꽃  (0) 2008.10.0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