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올 그 벗을 기다리며
꽃은 져물어 시들해지고
무성함은 어데로 ???
한송이 외로이
자리 지키며
지난 여름을 아니
다시올 여름을 기다리며
오늘을 태우는 열정이!!!!
터엉~빈 의자가
다시 찾아줄 그 벗들을 위한 휴식에 지금을
벋어간 길가엔
낙엽이 흔들리고 샘솟는 생수가 정겹우며
힘차게 �아오르는 분수도...
다시 찾아올 그 벗들을 위함 이어라.
가을의 전령 ~~~
흔들리는 낙엽은...
다시 찾아줄 그 벗을
기다리며 휴식을 갖는다.
<한택식물원에서>
지금을...찰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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