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금을...찰깍 !!!

월미도(月尾島)

by 까망잉크 2009. 10. 28.

 

월미도 (남한 인천 섬)  [月尾島]
 

인천광역시 중구에 속한 육계도.
월미도 /월미도 문화의 거리, 인천 ...
 
인천시 중심지에서 서쪽으로 약 1km 거리에 있다. 남쪽에 있는 소월미도와 함께 인천 내항의 방파제 역할을 한다.
섬의 모양이 반달 꼬리처럼 휘어져 있다고 하여 월미도라고 한다. 섬의 최고지점은 94m이다.
1883년 인천 개항을 전후해 외세의 각축장이 되었으며, 대한제국 말기에는 장미섬(Rose Island)이라는 명칭으로 외국에까지 알려지게 되었다. 일제강점기에는 군사기지로 사용되었고, 6·25전쟁 때는 인천상륙작전의 전초기지로 중요시되면서 미군기지로 이용되기도 했다. 1962년에 석축제방(石築提防)으로 매립되면서 해안도로를 건설해 인천의 관광 코스가 되었다.
1988년부터 본격적으로 인천항 방파제 주변의 여러 시설물을 정비하면서 시민의 휴식처와 너비 20m, 길이 0.8km의 해안도로를 따라 만남의 장, 교환의 장, 문화·예술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의 장, 풍물의 장 등 4구간이 있고, 이 거리의 해안도로변에는 각종 카페와 횟집이 줄지어 있다. 또한 바다 주변을 순회할 수 있는 유람선이 있고, 서해의 낙조를 바라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까운 거리에 각종 오락시설과 해수욕장·호텔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인천시민을 비롯한 수도권 시민의 1일관광지로 애용된다. 세관검역소·측후소·무선전화국 등이 있다. 면적 0.66㎢.
 

@육계사주(陸繫砂洲)는 육지와 섬 사이(또는 섬과 암초 사이)에 모래가 쌓인 퇴적 지형이다. 사주가 육지로부터 돌출 성장하여 가까운 에 연결되면 육계사주, 육계사주로 인해 육지와 닿은 섬을 가리켜 "육계도"(陸繫島)라고 한다.


출처: 브리태니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秋色 짙은날

인천 月尾島의 모습, 주중 한낮의

한가롭고 평온한 바닷가~~~

 

지금을...찰깍!!!

 

 

'지금을...찰깍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 내린 흔적을....  (0) 2009.12.31
落葉 듬뿍한   (0) 2009.10.30
여름 자리   (0) 2009.10.15
해가 져무는 ~~~  (0) 2009.10.08
두물머리에서  (0) 2009.08.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