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술

 

 

 
< 이런 기술>

여러 사람 앞에서 멋진 활주를 해보인 여성 스키어가

갈채에 답하며 자랑스러운 듯 말했다.

"저는 눈 위에서라면 어떤 기술이라도 보여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자 구경꾼들 중에서 한 남자가 나섯다.

"그렇지만 큰 소리쳐 봤자 남자들에게 이기지 못할거요!"

"뭐라구요?"

남자는 싱긋이 웃으며 말했다.

"그러면 눈 위에서 오줌으로 당신의 이름을 쓰는 이런 기술있어요!!! ???"         아주 옛날에 ~~~~

공자 마을 빨래터에서 아낙네들이 빨래를 하고 있었다.
그때!

공자 부인이 빨랫감을 안고 나타났다...

한창 수다를 떨고 있던 아낙네들 가운데 하나가

공자의 부인에게 말했다.

"아, 그래 부인께선 요즘 무슨 재미로 사세요?

사람 사는 재미는 애 낳고,

키우고,알콩달콩 싸워가면서..사는것인데~~~~~ 
 

공자님하고는 한 이불을 덮고 주무시기는 해요?".... ㅋㅋㅋ

공자의 부인은 모른 체하며 계속 빨래만 했다.

곁에 있던 아낙네들도 한 마디씩 거들었다....
.
덕이 그렇게 높으면 뭘 하나,

학문이 그렇게 높으면 뭘 하나,

제자가 그렇게 많으면 뭘 하나,

사람 사는 재미는, 재미는 그저...,..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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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거나 말거나 빨래를 마친 공자의 부인은

빨래를 챙겨 돌아서며

혼잣말처럼 한마디 했다.


야이~여편네들아 !

밤에도 공잔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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