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호랑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맹수입니다.
시베리아 호랑이, 아무르 호랑이라고도 불리며 호랑이 종류중에 가장 크다고 합니다.
일정 지역의 우두머리급 왕대 호랑이는 300kg가 넘는다고 합니다 정말 황소만하죠.
전세계적으로 400~500마리정도 남은 상태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멸종 상태라고 합니다..
한국표범입니다.
아무르표범이라고도 불립니다.. 아프리카표범 보다 털이 복실복실하고 꼬리가 두껍습니다..
이녀석은 상황이 매우 안좋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20여마리만 남은 상태라고 하네요.
그것도 숫자가 너무 적어서 근친교배로 대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반달가슴곰입니다.
지리산에 20여마리를 방사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10마리정도만 남았다고 하네요. 나머지 녀석들은 폐사하거나 적응을 못했다고 합니다.
역시 멸종위기.
스라소니입니다.
범의 막내새끼라고도 부르지요. 남한에서는 이미 멸종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북한에는 아직 조금 남아있다고 합니다.
삵 일명 살쾡이입니다.
우리나라에 범과 표범 스라소니가 멸종하고 남은 최상위포식자입니다.
역시 멸종위기구요.
생긴건 들고양이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두꺼운 꼬리가 차이점입니다.
최근에 한강시민공원에서도 발견되었다고하네요.
한국 늑대입니다.
한국 토종 늑대는 1997년 동물원에서 마지막 한마리가 숨을 거두고 멸종 했다고 합니다.
한국 여우 입니다.
한국에서 사는 여우는 붉은 여우라는 종입니다.
70년대 이후로 흔적을 찾을수가 없어 멸종한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성남에서 붉은 여우 한마리가 포획 되었습니다.
유전자 검사 결과 토종 붉은 여우가 맞다고 결론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승냥이
돌(dhole), 아시아들개라고도 불리는 승냥이는 우리나라에서 서식했습니다.
1900년 초 멸종 했다는 설도 있지만 언제 멸종 했는지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다고 합니다.
10마리에서 최대 30마리 가량 무리를 짓고 다니며 큰 개와 늑대를 적당히 믹스 해놓은것 같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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