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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사진·그림......

寒江(한강) 外

by 까망잉크 2010. 12. 19.

                                                                                    寒江(한강)                 

 

이틀째 한파가 몰아친 1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뚝섬한강공원의 수상시설 로프

 두꺼운 고드름이 맺혀 있다. 심만수기자/[출처-문화일보]

 

 

설국 한라산 1100 도로

 

16일 오전 제주도 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한라산

1100도로변 나무들에 눈꽃이 피어나 설국을 연출하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출처-매일경제]

 

인제 매바위 빙벽 장관

 

▲ 16일 아침 강원 대관령 영하 16·9도를 기록하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보이고 있는 가운데

    인제군 북면 용대리 매바위에 거대한 빙벽이 만들어

지나가는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뉴시스/[출처-조선일보]

 

태백산 `은빛 세상` 변신

 

 

 

`겨울 산` 강원 태백산이  환상의 은빛 세상으로 변신했다. 태백=연합뉴스/

[출처-매일경제]

 

 

태양의 붓질… 검은 개펄도 굴따는 아낙네도 붉게 물들인다

전남 여수 낙조-일출 여행

 

 

▲ 여수의 돌산포 만호진터에서 마주한 가막만 일출. 여수에서는 굳이 향일암이 아니더
라도 동쪽으로 열린 바다라면 어디에서건 붉게 물들이며 돋는 해를 마주할 수 있다. 해야 매양 돋는 것이지만 세밑에 마주하는 일출이나 일몰은 평소와는 다른 감상을 안겨준다.
 
 
▲ 여수의 여자만 위로 해가 진다. 멀리 고흥만의 능선 뒤로 해가 기울면서 갯벌의 물골
을 황금빛으로 물들였다. 해안도로를 까르르 웃음소리와 함께 자전거로 달리던 여고생
둘이 황홀한 풍경을 마주하고 섰다. 이렇게 앞으로 열 다섯번만 해가 지면 올 한해도
 다 지나갈 것이다.
                                             [출처-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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