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이 "한땀한땀 정성들여 만든" 이태리 수제 스쿠터다.
이런 명품 스쿠터도 있지만...
정말 전 재료를 목재로 만든 "올댓무드" 스쿠터를 소개한다.
필리핀 루손지역 "바나우에"에 사는 이푸가오족은 나무로만든 스쿠터를탄다.
엔진도 없어 내리막길에서만 탈 수 있는데 오르막에 오를땐 난감할 듯 하다.
이 지역은 전체가 해발 1500미터 고지대라 계단식 논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곳.
지역 특징을 살려 해마다 4월이면 5Km구간 나무스쿠터레이스가 펼쳐진다고한다.
1등에게는 1만5천페소(약 4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고 하니
강심장을 가진 사람은 한번 도전해볼만 하지않을까?
레이스를 펼치는 선수들...
전통복장이 잘 어울린다
올해의 우승자는?
동네 나무스쿠터 선수들
이건 어린이용이다
오토바이와 전통 의상과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
이건보드...
혹시나 해서 찾아봤더니 아프리카에도 유사한 나무스쿠터가 있다
아프리카에서는 짐을 운반하는 용도로 더 많이 쓰이는것 같다
왠지 짐을 들고 나르는게 더 손쉬워 보이는 까닭은?
출처 : 한국 네티즌본부
글쓴이 : 함박꽃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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