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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주는 이야기

"의사말 들어"

by 까망잉크 2012. 11. 20.

 

요즘 여자들에게 남편의 존재는

 

 

3위

어느날 동창회에서 돌아온 아내의 얼굴이 우울해 왜 그런가 물었더니

 

"나만 남편 있어"

2위

 

죽은 남편을 계단으로 내리는 동안 놓쳐서 남편이 깨어나 몇년 더 살다 죽자

아내가 계단 밑에서

 

"조심 조심 잘 운반해"


 

1위

아내가 얼마나 사랑하는가 시험하려고

친구인 의사와 짜고 갑자기 급사했다고 하여

천을 씌워 놓은 곳에 와서 아내가 너무 서럽게 울자 안스럽고 미안하여

"여보 나 안죽었어"하자

아내가 천을 덮으며 하는 말

 

"의사말 들어"

 

 

 

 

 

 
 
 
참!!!!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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