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재미있는 게 있는 줄 몰랐어!
결혼을 하여 신혼 중인 한 여자가
자신과 가장 친한 친구를 만나
귓속말로 속삭였다
" 나 있지,
한 번도 웃지 않으면서도
이렇게 재밌고 좋은 게 있는 줄은
여태 몰랐어. 얘!"
밥 먹고 합시다!
아들이 학교에서 돌아와 보니 아빠와 엄마가 낮거리를 즐기고 있었다.
호기심 많은 아들은 이게 웬 횡재냐 하고 그 광경을 몰래 홈쳐보았다.
하지만 그것도 슬슬 지겨워졌고 배도 고팠다.
어쩐 일인지 그날따라 아빠엄마는 그 짓을 끝낼 줄 몰랐다
배고픔을 참다 못한 아들이 소리쳤다.
"밥 먹고 합시다!"
'웃음주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부지 직업이 ???? (0) | 2018.03.01 |
---|---|
요런 한담 (0) | 2018.02.23 |
[스크랩] 전원코드 (0) | 2018.02.20 |
[스크랩] 남자로 태어나서 해야할 일.. (0) | 2018.02.16 |
남자 나이를 물에 비유한다면 (0) | 2018.02.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