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패럴림픽:
장애인 국제 대회로 발전
한국 92년 알베르빌 첫 참가
3일 가수 겸 배우 장나라(왼쪽)와 이은희 캘리그라피 작가가 제주에서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경쾌한 휠체어 공연(평창=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9일 오후 강원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회식에서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2018.3.9
kjhpress@yna.co.kr
9일 강원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평창동계패럴림픽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 기수 신의현이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평창=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장애인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신의현(37·창성건설)이 2018 평창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첫 출전 종목에서 5위에 머물렀다.
신의현은 10일 강원도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장애인 바이애슬론 남자 7.5㎞ 좌식 종목에서 24분 19초9를 기록해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그는 첫 0.75㎞ 구간을 2분 13초4에 주파하며 전체 20명의 선수 중 가장 빠르게 통과했다.
그러나 2.3㎞ 구간에서 3위로 처졌고, 첫 사격 포인트에서 페널티를 받으며 선두권보다 18초 뒤졌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의 이모티콘. 조직위 제공
'이런 저런사진·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창동계 패럴림픽 개회식 (0) | 2018.03.12 |
---|---|
신의현, 크로스컨트리 15㎞ 동메달 (0) | 2018.03.11 |
성폭행범 처벌 집행 (0) | 2018.03.08 |
몰래 훔쳐보기 (0) | 2018.03.07 |
[스크랩] 영원한 세기의 쌕스 심볼 마릴린 먼로 (0) | 2018.03.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