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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만평

만 평

by 까망잉크 2018. 4. 7.

 

전북일보 '만평' 권휘원 화백


 



 ☞ 원본 글: 전북일보

 

'뉴스천지-'


 


원본 글: 뉴스천지

 

[설인호 만평]

 



원본 글: 설인호 만평 

 


 한국농정 만평 박홍규 화백

                       원본 글: 한국농정신문

 

노다지: 장영우 화백

 

 원본 글: 한국보험신문

 

미스터 싸가지 일요신문 오성수'화백'

  원본 글: 일요신문 

 

월요신문 김혜선 기자

 

 원본 글: 월요신문

 

'뉴스포스트' 김혜선

 


 원본 글: 뉴스 포스트

 

 

 

한국경제 조영남 화백


 원본 글: 한국경제

 

주간경향 '2판4판' 김상민 화백



오공삼과 칠일육   칠일육 오공삼 있어요? 나, 칠일육인데.
오공삼 아침부터 웬일이세요?
칠일육 아침은 무슨…. 지금 해가 중천에 떴어요. 옛말에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는다’ 이런 말이 있잖아요.
오공삼 그래서 잡은 벌레가 고작 비비케이인가요.
칠일육 당신은 아무 일도 안 해서 망했잖아요. 새벽에 일어나야 돈을 많이 벌어요. 그나 저나 지금 큰일이 났어요!
오공삼 문고리나 요리사를 만나보셨나요?
칠일육 오늘 우리 식당 아침식사에 특식이 나온대요! 유기농 콩밥에다 유기농 두부까지 나온대요!
오공삼 그럼 진작에 이야기하셔야지. 그런데 지금 아침식사 시간이 지났잖아요.
칠일육 그러게 내가 문고리하고 요리사에게 그렇게 열심히 설명했는데….

새벽에 일찍 일어나 참모들이 괴로웠던 전직 대통령이 있다. 이 분은 국가의 살림을 늘리기보다 자기 개인의 살림을 늘리기 위해 노력해 왔음이 드러났다. 다른 전직 대통령은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늦잠을 잔 분이다. 아침형 대통령이나 저녁형 대통령이나 국민들에게 불행한 과거만 안겼다.
< 글·윤무영 그림·김용민>

 
원본 글: 주간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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