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국적...
법당에서 예불을 드리던 동자 스님이 큰 스님에게 말했다.
"큰 스님... 부처님이 어는 나라 사람인 줄 아세요?"
"그래 어느나라 사람이냐?"
"중국이요."
"흠... 그게 아니라 인도인 것 "같은데..."
"아니에요. 분명히 중국 사람 맞아요."
"아니다. 인도 사람이 맞느니라."
그러자, 동자 스님이 벌떡 일어나더니 불상을 비스듬히 눕히면서
바닥을 보며 하는 말이...
"스님 보셔요!' MADE IN CHINA'라고 적혀 있잖아요."
*정육점과 떡집, 그리고 방앗간*
어느 건물에 점포 셋이 나란히 붙어 있었다.
한 점포는 정육점
다른 점포는 떡집
또 다른 점포는 방앗간이었다. 하루는 정육점에 큼직하게 이렇게 쓰여 있었다.
"오늘은 소 잡는날"
떡집과 방앗간 주인이 보니 정유점 안에 손님으로 가득했다.
떡집 주인도 정육점 에 내건 문구처럼 써붙혔다.
"오늘은 떡치는 날"
역시 떡집도 손님으로 가득했다.
방앗간 주인도 머리를 썼다.
"흠, 나도 질수가 없지 하며 내건 문구가 기절 초풍할 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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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고추 빻는 날" ㅋㅋㅋ 웃지않고 보낸 날은 실패한 날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고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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