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사라진 후에야 빛을 낸다.
물고기는 물 속에 있을 때는
그 어느 곳으로든 갈 수 있는
자유와 행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고기는 자신이
자유롭고 행복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쳐놓은 그물에 걸려
땅 위에 올라오고 난 후에야
비로소 그때가 행복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람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요.
가지고 있을 때는 모르다가
꼭 잃어버린 후에야
뒤늦게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못난 습성,
행복은 공기 같은 것입니다.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지만
어느 곳에나 있는,
영국 속담 중에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행복은 사라진 후에야 빛을 낸다...."
사람들이 행복의 실체를 보고
만질 수 있다면 그것이 떠나가기 전에
소중히 다루련만
행복은 언제나 떠나가면서 제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준다는 말이겠지요.
-박 성철-
"있을때 잘해" 라는
유행가의 가사가 명언처럼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행여,우리는 사는 일이 바빠서
더 중요한 무언가를 놓치는건 아닌지요.
가끔은 바쁜 일 잠시 멈추고
바람이 전해주는 향긋한 꽃향기도 맡으시며
멀리 사는 이에게 꽃이 피었다는 소식도 전하시며
꽃 처럼 지내셔요 ^&^
- 향기있는 좋은글 -
(옮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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