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으로 보는 뉴스

백마고지서 유해

by 까망잉크 2021. 10. 29.

'사이다 화염병'으로 싸운 국군..백마고지서 유해 26점 발굴


▲... (서울=연합뉴스) 강원도 철원의 비무장지대(DMZ) 백마고지 일대에서 국군 전사자로 추정되는 26점의 유해와 철모, 화염병 등 5천132 점의 유품이 발굴됐습니다.

유해들은 모두 온전한 곳이 없을 정도로 부상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수습된 물품 중에는 사이다병으로 만들어진 화염병도 있었는데요.

'럭키 사이다', '서울 사이다' 처럼 상표명이 찍힌 유리병이 깨지지도 않은 채 땅 밖으로 나왔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치열하게 교전했던 흔적을 엿볼 수 있습니다.

국방부는 백마고지 전투에 참전했던 용사들을 다음 달 중 발굴 현장에 초청해 증언을 듣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강원도 철원의 '무명 395고지'로 불리던 백마고지는 1952년 10월 당시 중부전선의 주요 격전지였습니다. 이곳서 국군 9사단은 당시 3배가 넘는 중국군에 맞서 열흘 간 총 12차례의 공격과 방어전투를 벌였고 많은 전사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작: 오예진·민가경>
<영상: 연합뉴스TV·국방부 제공>
[출처] 연합뉴스

 

 

 파란 하늘과 바다, 그리고 오징어
▲...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28일 오후 강원 동해시 추암해변에 오징어 말리는 모습이 한가롭고 평화로워      보인다. 2021.10.28

 

 해국이 전하는 바닷가의 가을 소식  ▲...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28일 오후 촛대바위로 유명한 강원 동해시 추암해변 바위에 가을꽃 해국이 활짝 펴 계절의 변화를 알려주고 있다. 2021.10.28[[출처] 연합뉴스 활짝 펴 계절의 변화를 알려주고 있다. 2021.10.28[[출처] 연합뉴스

 

 

▲...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28일 서울광장에 고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 합동분향소가 설치됐다. 2021.10.28[출처] 연합뉴스

 [아하 그렇군요] 치즈가 굳어 버렸을 땐 우유에 넣으면 된다


▲... 굳어버리거나 빳빳하게 말라버린 치즈는 우유에 잠시 담가 두면 훨씬 부드럽고 맛도 좋아진다
[출처] 중부일보 -

'사진으로 보는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창] 시월 마지막날, 은행나무 길에 취하다  (0) 2021.11.01
만추 하늘  (0) 2021.10.31
‘올해의 사진’ 눈물  (0) 2021.10.28
깊어가는 가을  (0) 2021.10.26
독도의 날  (0) 2021.10.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