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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 햄

by 까망잉크 2021. 11. 9.

 통조림 햄, 한 번 따면 다 먹어야 하는 이유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오상훈 헬스조선 인턴기자

통조림 햄

통조림 햄은 개봉하면 상하기 쉽기 때문에 한 번에 다 먹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남은 통조림 햄을 원래 담겨있던 통에 그대로 넣은 뒤 보관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런 행동은 피해야 한다. 햄이 공기와 만나면 급속도로 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통조림 햄은 1인 가구 필수품이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활용도도 높다. 게다가 가열살균 과정을 거쳐 유통기한도 길다. 가열살균은 포장 전에 햄에 열을 가해 부패를 일으키는 세균과 미생물을 사멸시키는 과정을 말한다.

그런데 통조림 햄을 개봉하면 세균과 미생물이 급속도로 번진다. 다른 가공 햄과는 달리 방부제가 따로 들어있지 않은 탓이다. 또 햄의 지방 성분은 공기와 접촉하면 산패되기 쉽다. 산패는 기름이 공기와 만나 맛과 색상이 변하며 악취를 발생하는 현상인데 독성 물질을 유발할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개봉했을 때 다 먹는 것이다. 그러나 부득이하게 보관해야 한다면 칼이나 손이 닿았던 부분에 식초를 바른 뒤 랩에 돌돌 말아 냉장 보관하는 게 좋다. 이렇게 해도 2~3일 내에는 먹어야 한다.

한편, 통조림 외관에 흠이나 구멍이 있다면 공기가 유입됐다는 뜻이므로 먹어선 안 된다. 또 통조림이 부풀어있다면 미생물과 세균이 번식해 부패 가스가 찼을 가능성이 크므로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    [출처] 헬스조선

 

[아하 그렇군요] 열대과일 맛있게 먹으려면


▲... 열대과일 생장 조건이 열대 기온에 맞춰져 있어, 상온 보관하다 적당히 익으면 잠시 냉장고에 넣었다가 시원하게 먹는게 좋다.   [출처] 중부일보 -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양윤서·김다혜·최희화 우승


▲...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8일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여자부 우승자인 매화장사 양윤서(왼쪽부터), 국화장사 김다혜, 무궁화장사 최희화가 장사인증서와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2021.11.08.  [출처] 뉴시스

귀 무덤에서 합장한 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


▲... (쓰야마[일본 오카야마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전 일본 총리가 8일 오후 일본 오카야마(岡山)현 쓰야마(津山)시의 귀 무덤 앞에서 부인과 함께 합장하고 있다. 귀 무덤은 임진왜란 때 왜장이나 왜군들이 전쟁 공로를 증명하기 위해 베어서 가져간 조선군과 조선 민중의 귀를 매장한 곳이다. 2021.11.8   [출처] 연합뉴스

 

 비 내리는 가을

비 내리는 가을▲...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8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메타세쿼이아길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지나고 있다. 2021.11.8/[출처] 뉴스1

 

 가을빛으로 젖어든 윤중로

▲...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전국적으로 가을비가 내린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서 한 시민이 단풍이 떨어진 길을 지나고 있다. 2021.11.8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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