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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사진·그림......

[포착]

by 까망잉크 2022. 10. 9.

영상·포토

불꽃 수놓은 가을밤...3년만에 열린 여의도 불

즐김에 후휴증???????

 

경향신문

 

3년 만의 불꽃 향연에 100만 인파…시민의식은 어디로 [포착]

       
입력 :2022-10-08 23:46ㅣ 수정 : 2022-10-08 23:46    
 

▲ 8일 오후 서울세계불꽃축제 불꽃쇼가 끝난 여의도 한강공원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다. 2022.10.8 연합뉴스

코로나19 사태 발발 이후 3년 만에 서울 하늘에서 불꽃의 향연이 펼쳐졌지만 일부 시민들은 쓰레기를 놔두고 가는 등 낮은 시민의식을 드러냈다.

8일 오후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린 여의도 일대는 시민들로 가득찼다. 주최사인 한화는 대략 100만명의 시민이 축제를 즐긴 것으로 추산했다.

한화 관계자는 “오후 8시쯤까지 여의도 행사장에서만 약 75만 명이 모였고, 인근 지역 관람객까지 합하면 100만명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쓰고 있던 마스크와 쓰레기를 그대로 놔둔 채 자리를 뜨는 시민들도 있었다.

한화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 2000여 명은 행사가 끝난 뒤 한참 동안 쓰레기를 치우고 행사장을 정리했다.

한편 이날 축제는 ‘위 호프 어게인’(We Hope Again)이라는 주제로 1시간 10분가량 진행됐다. 올해는 한국과 이탈리아·일본 등 3개국 3개 팀이 참가해 총 10만 발의 폭죽을 쏘아 올렸다.
 

▲ 8일 오후 서울세계불꽃축제 불꽃쇼가 끝난 여의도 한강공원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다. 2022.10.8 연합뉴스

 

▲ 8일 오후 서울세계불꽃축제 불꽃쇼가 끝난 여의도 한강공원에 쓰레기가 버려져 있다. 2022.10.8 연합뉴스

 

▲ 8일 오후 서울세계불꽃축제 불꽃쇼가 끝난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 봉사자가 돗자리와 함께 버려진 쓰레기를 정리하고 있다. 2022.10.8 연합뉴스

이범수 기자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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