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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 의지혜

숨겨야 할 노인본색 8가지​...!

by 까망잉크 2022. 11. 13.


-<숨겨야 할 노인본색 8가지​...!>-

예방의학의 대부로 통하는 김일순 연세대 명예교수는 예전에는 안 그러더니, 요즘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듣기 시작하면, 내가 늙기 시작 했구나! 라고, 생각 하면 된다고 말한다...!

그는 젊은이들에게 노인네 취급 당하지 않으려면 나이를 숨길게 아니라, 아래의 8가지 노인본색 부터 숨겨야 한다고 귀뜸한다.

1 - 얼굴이 무표정(無表情)해진다.
화난듯 무표정한 얼굴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얻지 못한다.
얼굴에 주름과 검버섯이 가득해도 미소나 웃음은 상대방에게 나이를 잊게 만드는 효력이 있다.

2 - 불만(不滿)이 많아지고, 잔소리가 심해 진다
나이가 들면 사회가 돌아가는 모습이나, 젊은이의 행동등 모든것이
못마땅하다,
하지만, 실제(實際)로 모든 면에서 현재가 과거 보다 낫다.
아무리 나는 선의의 비판을 한다고 해도 젊은 사람들에게 반감만 살 뿐이다, 단지 우리와 다를뿐 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자!

3 - 사소(些少)한 일에도 화를 잘 낸다.
화를 잘 내는 것도 노화 현상 때문이다,
화를 내면 상대방 뿐만 아니라, 화를 낸 자신의 건강에도 해롭다,
화를 다스리는 법만 익혀도 수명을 크게 늘릴 수 있다.

4 - 감사(感謝)하다는 말에 인색(吝嗇)해진다.
나이가 들면 젊은 사람들의 경노를 당연시 받아 들이는데, 이 역시 스스로 노인임을 인정하는 셈이다
항상 감사를 표시하고, 칭찬하는 습관을 기르자!

5 - 몸에서 냄새가 난다.
노화로 피부대사가 불완전해져 자칫 냄새가 날 수 있다,
항상 몸을 깨끗이하고, 내복 등 옷을 자주 갈아 입자!

6 - 주위(周圍)가 지저분 해진다.
나이가 들면 시력이 나빠져 주위의 청결상태를 확인하기가 힘들어진다,
항상 주위를 깨끗하게 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자!

7 - 옷 색깔이 칙칙해 진다.
나이가 들면 밝고, 화려한 색깔의 옷을 기피하게 된다.
노화로 인해 이런 색깔이 불안하고, 어색해 지기 때문이다.
밝고, 화려한 색깔은 활기차 보일 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좋다.

8 - 허리가 구부정 해진다.
운동을 하지 않아 척추가 굳어지기 때문이다.
나이에 맞는 체조 등으로 체형을 반듯하게 유지 하도록 하자!

이상(以上)의 8가지를 십계명처럼 명심하고 실천하면, 절대로 늙지 않는 다니, 지금부터 실천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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