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옛이야기] [17] 무악재 아래 '고1 [우리동네 옛이야기] [17] 무악재 아래 '고개 밑' 에서 비롯 [우리동네 옛이야기] [17] 무악재 아래 '고개 밑' 에서 비롯 ▲ 일러스트=이철원 기자 burbuck@chosun.com 서대문구 현저동(峴底洞) "여긴 서울에서도 문밖이란다… 느이 오래비 성공할 때까지만 여기서 고생하면 우리도 여봐란듯이 문안에 들어가 살 수 있을 거야." 고향을 떠나 막 서울에 도착한 딸에게 엄마.. 2009.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