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옛이야기] [23] 성북구 성북동1 [우리동네 옛이야기] [23] 성북구 성북동 [우리동네 옛이야기] [23] 성북구 성북동 ▲ 일러스트=이철원 기자 burbuck@chosun.com 마을이 도성 북쪽에 있어 붙여진 이름'성북동 산에 번지가 생기면서/ 본래 살던 성북동 비둘기만이 번지가 없어졌다/ 새벽부터 돌 깨는 산울림에 떨다가/ 가슴에 금이 갔다' 시인 김광섭의 1968년 작품 '성북동 비둘기'의 .. 2010.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