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옛이야기] [25] 광진구 능동1 [우리동네 옛이야기] [25] 광진구 능동 [우리동네 옛이야기] [25] 광진구 능동 ▲ 일러스트=이철원 기자 burbuck@chosun.com 황태자비 능이 있어 주민들도 기세 등등 대한제국 마지막 황제 순종의 비(妃) 순명황후(純明皇后)의 삶은 비극적이었다. 11세 나이로 세자빈에 책봉됐고, 25세엔 황태자비 자리에 올랐지만, 순종이 황제로 즉위하기 전인 1904.. 2010.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