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사진’ 눈물1 ‘올해의 사진’ 눈물 사지 없는 아들 들어올린 목발 아빠…‘올해의 사진’ 눈물 ▲... 2021년 시에나 국제사진상(SIPA) 수상작 공개 “터키 난민에 대한 반발 누그러뜨리는 데 도움되길 시에나 국제사진상(SIPA) 홈페이지 캡쳐. 팔다리 없이 태어난 어린 아들을 목발을 의지한 채 들어 올리는 아버지의 모습이 전 세계인을 감동시켰다. 터키 사진작가 메흐메트 아슬란이 시리아 국경지대인 터키 하타이주 레이한리 구역에서 찍은 사진이 2021년 시에나 국제사진상(SIPA)에서 ‘올해의 사진’으로 선정됐다. 작품 제목은 ‘삶의 역경(Hardship of Life)’. 사진 속엔 시장 거리에서 폭탄 테러로 오른쪽 다리를 잃은 아버지 문지르가 목발에 의지한 채 환하게 웃으며 다섯 살배기 어린 아들 무스타파를 번쩍 들어 올리는 모습이 담.. 2021.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