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케∼끼”1 한여름 반가운 소리 “아이스∼케∼끼” [100년을 엿보다] 아이스케키와 아이스크림 매미는 울어대고 등목을 해도 더위가 가시지 않는 한여름 오후가 되면 꽁꽁 언 하드 생각이 간절했다. 더위에 지쳐 풀이 죽어갈 무렵, 엄마는 아이스크림을 사오라며 돈을 쥐여줬다. 하드 생각에 부리나케 가게로 달려가 아이스크림이 담겨 있는 보냉통 뚜껑.. 2010.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