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은 酒客1 人生은 酒客 人生은 酒客 人生은 酒客 친구여! 세상은 주막(酒幕)인거여. 구천(九泉)을 돌던 영혼 사람의 모습으로 세상에 오는 것은 주막에 온 거여. 단술 쓴술로 취 하러 온 거여. 주막 올 때 저 마실잔 들고오는 사람 없고. 갈때도 저 마신잔 들고 가는 사람 없어! 그와 같이 너 또한 빈손쥐고 주막으로 취하러 온 .. 2011.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