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가양동1 [우리동네 옛이야기] [12] 강서구 가양동 [우리동네 옛이야기] 1914년 가마동과 고양리 합쳐 생긴 지명 [12]강서구 가양동'공암(孔岩)에 옛 뜻 많으나/ 탑 하나만 아득하구나/ 아래에 창랑수(滄浪水) 있으니/ 고기잡이 노래 저녁 그림자 속에 잠긴다.' 조선시대 시인 사천 이병연이 남긴 시 '공암층탑(孔岩層塔)'이다. 사천과 절친했던 겸재 정선은 .. 2009.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