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1 칠순 여행도 미뤘다… 칠순 여행도 미뤘다… “오늘도 꼬맹이들이 내 이야기 기다리니까!” [아무튼, 주말] ‘이야기 할머니’로 새 인생 팔도에서 모인 ‘K할매’들 남정미 기자 입력 2023.03.18. 03:00업데이트 2023.03.18. 06:19 한미자(왼쪽부터), 이인수, 양인옥, 박선옥, 유명숙 ‘이야기 할머니’가 동화 읽기 전 하는 율동을 선보였다.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아이들한테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이 훨씬 많다”고 했다. 올해 6월엔 이야기 할머니들이 참여하는 이야기 구연 배틀 예능도 방영된다. /조혜원 영상미디어 객원기자 “아이들에게 ‘토끼와 자라’ 이야기를 해줬더니 5살 아이들이 자기네끼리 속닥거려요. ‘야, 근데 물속에 집이 있는 거 진짜야? 이상하지 않아?’” 강원도 홍천에서 8년째 ‘이야기 할머니’로 활.. 2023.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