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보내는 나는 아프다1 너를 보내는 나는 아프다 너를 보내는 나는 아프다 /賢松 장현수 보내고 돌아선 세월 그림자 가을에 붙여 겨울이 오고 겨울에 붙여 여름 지나면 오늘 만났던 가을이 또 그렇게 다가서겠지만 오늘 보낸 가을이 다시 만날 가을은 분명 아닐 것입니다 그립다, 쓴 내 가을의 색은 조금씩 엷어지는 세월 흔적 빗.. 2011.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