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강직한1 돈꿰미를 묻어둔 채 이사한 어머니에게 돈꿰미를 묻어둔 채 이사한 어머니에게 청렴 강직한 호조 아전 김수팽 ●공직에 있으면서 부업하는 아우를 꾸짖다 김수팽(金壽彭)은 영조 때 사람인데, 남보다 뛰어나고 절개가 곧아서 옛날의 열사다운 풍모가 있었다. 막강한 호조의 아전이 되었지만, 자신의 행실을 지키며 청렴결백하게 살았다. 아.. 2009.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