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송이 꽃으로1 한 송이 꽃으로 한 송이 꽃으로 /海島: 이우창 유난히도 맑게 피었기에 먼길 떠나는 아이처럼 두려움이 있다 유난히도 향기가 있었기에 짧게 부르는 이름인줄 알았다 이꽃 저꽃 하며 이름을 부를때 벌써 길 떠난 구름 인줄 알았다 이름 잡고 미소를 기억 하는 작은 가슴이 될줄 알았다 아직도 하.. 2012.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