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이 물들어가듯 세월은 흘러간다1 황혼이 물들어가듯 세월은 흘러간다 황혼이 물들어가듯 세월은 흘러간다. 기축년 한 해가 간다 훈이훈이(hoonkh) 지난 시간 숱한 사연 뒤로하고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저마다 소원 했던 모든것 이루어 놓은 사람도 다 뜻을 헤아리지 못한 사람도 황혼이 물들어가듯 세월은 흘러간다 이제 한 장 남은 달력을 쳐다보며 저마다 가슴속에 느.. 2009.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