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웃음주는 이야기

이런 의사 소통

by 까망잉크 2008. 4. 22.




 

   시골 마을에 말을못하는(실어증)아지매가 살고있었다.

말을 못해도 손짓발짓으로 마을사람들의

의사소통에는 별 무리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이 아지매 황급히 옆집아자씨에게로 달려가드


 다급한 나머지 윗옷을 홀라당 벗으며

가슴에 사람인(人)자를 써보이자

눈치빠른 아자씨,엉.!! 불이났어/? 하니까
아지매 고개를 끄덕끄덕~


아쟈씨, 그래 어디에 불이났어/? 물으니까

요번에는 아래옷을 홀라당 벗고는

아자씨앞에 스-윽 내민게 아닌가//

또 눈치빠른 아자씨, 뭐 털보네 구멍가게//

그러자 아지매,어~ 어~ 하며 고개를 끄덕끄덕...
  
아자씨,그래 을매나 탔데./? 물으니.

이번에는 아자씨 바지를 확,잡아 내리며 거기를 가르키자.

뭐,// 다 타고 기둥만 남았어,------ 야 ~~~~


 

 


'웃음주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웃으며 가~요  (0) 2008.05.06
작~것들이.....놀려......  (0) 2008.05.02
소중한 당신  (0) 2008.04.21
눈~길을 어디로  (0) 2008.04.19
난 볼수가 ????????  (0) 2008.04.1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