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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 저런 아야기

소주 1병 후 2시간을 걸어야...

by 까망잉크 2008. 12. 24.

 

 

 

 

          소주 2홉짜리 1병에 해당하는 열량을 소모하기 위해선

                                                        2시간을 걸어야 하고 !!!!!!

 

 

밀크 커피 1잔 열량은 14분 정도 걷거나 5분 정도를 뛰어야 모두 소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주 한 병은 540kcal 내외 열량이 발생한다. 물론 다 몸에 축적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 술이 안주를 만나면
몸에 축적하려는 성질이 강해져 살이 찌기 쉽다는 것. 게다가 술을 먹고 집으로 돌아가면 바로 잠들기

쉬워 몇 번만 되풀이 돼도 살이 확 찐다.

밀크커피 한 잔 열량은 65kcal, 소주 한 병은 540kcal 내외 열량이 발생한다.
보통 쌀밥 한 공기에 300∼400kcal, 김치찌개는 150∼200kcal, 각종 채소 반찬은 50∼100kcal 정도다.

이 모든 것을 감안하면 웬만한 한 끼 식사가 600∼800kcal는 된다는 얘기다. 평소 하루 세끼를 먹는다면 1800∼2400kcal의 열량을 섭취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성인이 비만 걱정 없이 먹어도 되는 열량은 남성 2500, 여성 2000kcal 내외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열량은 각각 2200, 1800kcal 정도로 제한할 것을 의사들은 권한다.
술이라도 마시면 섭취 열량은 늘어난다. 보통 소주는 1병에 540kcal 정도다.

소주 2병에 삼겹살 2인분을 혼자 먹었다면 저녁 한 끼만으로 섭취열량은 거의 2500∼3000kcal로 벌써

하루치를 초과한다. 이러면 이날 하루 섭취 열량은 대략 3500∼4200kcal 정도가 된다.

약 1000∼1700kcal 정도가 몸 안에 쌓이게 된다.
쌓인 부분을 없애려면 최소한 1시간 30분 이상 쉬지 않고 달려야 칼로리가 소모된다.

결국 음식조절을 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올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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