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많이 슬퍼 지네요.

 

 

 

 남편이란 존재는 이래저래 애물 덩어리 !!!

집에 두고오면.................근심 덩어리
같이 나오면....................짐 덩어리
혼자 내보내면.................걱정 덩어리
마주 앉아 있으면.............웬수 덩어리

 

아주 많이 슬퍼 지네요.

남편이 안될걸.......

 

 

눈에 넣어도 안아픈

손주 녀석
 배 위에 올려놓고 얼르고 있는 데
웃는 모습이 너무도 귀여워...
“여보 여기 좀 봐...”하는데
정통으로 오줌발 입으로 들어왔어요.
.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애를 야단할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