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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주는 이야기

"야,우린 아무것도 아냐.

by 까망잉크 2009. 2. 5.

 

 폭주족

   

미국의 폭주족들은 짧은 가죽치마를 입은 여자들을 뒤에 태우고 거리를
달린다.

하루는 우두머리가
"심심한데 일본이나 쳐들어갈까? 일본사람들은 우리보다 키도 작고 덩치도
작은데 우리가 가지고 놀 수 있겠지."

그래서 미국의 폭주족들은 일본으로 쳐들어갔다.
그런데 일본의 폭주족들은 오토비이 뒤에 사시미칼이나 체인 같은 것을
주렁주렁 매달고 다니는 게 아니가.
미국의 폭주족 두목이 기가 죽어하는말

"아니, 우리는 뒤에 여자를 태우고 다니면서 즐기는데 댁들은 왜 그런
무시무시한 흉기를 매달고 다닙니까?"

이 말을 들은 일본 폭주족이 하는말,

"야, 우린 아무것도 아냐. 한국의 형님들은 뒤에 가스통을 달고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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