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기만 한데~ 언제나 가려나???
아니
시작이 반 인데....!!!
본질에서 떨어져야만 아름다운 것들이 있습니다.
그만큼의 거리에서 빨래는 남루를 씻어버린듯 눈부시고 햇살은 명랑한 아이들처럼 골목을 뛰어다니지요.
(1963년 부산. 태극촌이라는 종교마을의 전경. 기하학적으로 보이는 이 판자촌은 당시 북한과 타지방에서 이주해온
피난민들이 주로 살고 있었다.)
커다란 얼음조각을 배 삼아 타고 노는 아이들 (1980년 전남 담양)
'옛것의 기록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제오늘의 청계천. (0) | 2009.04.26 |
---|---|
食水를 물지게에 담고. (0) | 2009.04.26 |
한식(寒食) (0) | 2009.04.05 |
고무줄 놀이 (0) | 2009.04.04 |
재봉틀(裁縫) (0) | 2009.03.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