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편안하소서 !!!
밝은 낮에의 환함은 어디로 사라졌는가 ????
살며시 한낮에의 밝음은 사르르 사르르 감추어진 지금 어둠만을 남겨놓고 조금씩 멀어 지더니만
지금은 아주 까만밤을 밤을 남겨놓은채 밝음에 햇살을 지워갔다.
그래 그렇게 분주했든 낮에의 밝음속에서 불태우며 그 낮에의 환~함을 채우고 만들어가며
그림 그리며 갖은 시간들은 가버리고
이렇게 지금에 어둠이 이렇게 오리라는 생각은 못한채 성큼 닥아온 여기에서
그때에 지금을 열심히 하아얀 공간을 메우면서 넘겨버린 달력엔~~
어느새 한장으로 남어진 때묻은 그 한장을 읽으며 처음 읽었든 그림과 넘겨져간 중간을 보면서
쳐저버린 내 어깨는
정녕!!! 생각치 못하고 맞은 반갑지 않은 시간은 나만에 착각 이런가 ???
언제였을까 ? 시작을 알수없는 기억 돼지않는 어느날~~~~
불편을 남겨주는 내 행실에서 돼짚고 돼짚어봐도 알수도 생각키도 싫은
이 엉터리 같은 보임을 누구에 탓이라 원망하리오^^^^
냄새를 풍기고 옮겨져간 흔젹을 몰래 지우느라 더듬으며 감추우며 조용한 그 자리를......
어느새 번쩍알고 멍하게섰는 그 子孫에게 지금을 감추려는
내 부끄럼과 가득한 미안함을 늦지만 어찌 말하리오.
보여지는 눈망울에서 그 孫에 분주한 행동에서 이그러진 표정을 보며
감아버린 내 눈망울엔 말라버린 눈물이 가득한 미안함으로 내리는 물방울로 대신하는 송구함이 가득하더라
어찌햐면 좋을까?????
이해하면서 보살펴 드리려고 생각을 또 생각을 하면서도
적지않은 소리에 퍼짐과 짜증스러움엔 나도 나도 알수없는 터져버림이 무척이나 밉드란다.
어쩜 그렇게 고웁고 聖스럽든 내 엄마가 ! 지금 넘겨져바린 달력에 수에서
아아 !!! 이렁듯 혜아림였는가 !!??
내게도 지금 孫子 재롱을 보면서 커져버린에 녀석을 대견하게 바라보는 젊지만은 않은 나이에서 그 앞을 헤아리지 못하며
굿음이 싫은 행실이
나는 나는 나를 슬프게하며 이 지금이 나를 또 한번 미워지게한다.
그 흔적을 지우려돌린 세탁기에서 알람이 들려오는 때
순간에서,또 순간에서, 흔들리는 마음에 초라함이 떨구어 눈물방울을 거누지 못한채
불러보는 내 엄마 !!! 내 어머니 !!!
당신은 부끄러움과 미안함을 알듯모를듯 ????
진정 바라옵니다.
내 어머니 당신은 부끄러움도 미안함도 남기지말며
이어진 그 날까지 진정 편안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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