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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 저런 아야기

[스크랩] 1000년동안 남자만 사는 남인國

by 까망잉크 2010. 7. 28.
1000년동안 남자만 사는 남인國


남인國 그리스 Athos섬의 수도원
물질만능과 쾌락주의가 만연한 현대에도 이런지방이 있다는 것을 믿을수 있겠는가?

 

이곳은 세계에서 단 한곳 뿐인 아주 특별한 지방으로써1060년도 부터 이섬에는 "여인금지"의 법률이 시행되어 지금까지 고수되어 왔다. 이곳을 "남인國"이라고도 불리는데 심지어 동물까지도 암컷은 한마리도 없다.

 

Athos에는 그리스국가의 법율을 받아들이지 않고 직접 수도원장이 명령하는 "승려정치" 지구이다. 이곳의 수도사들은 출생하자마자 바로 수도원으로 보내진다. 평생 여인을 구경도 못하고 전기와 심지어 지폐도 없고 아무런 오락이나 노래, 흡연도 금지된다. 이섬의 평민백성은 모두 일율적으로 금욕생활을 한다.

현대에도 아직 비잔틴 시대 율리우스의 달력을 보며 산다. 이 신비로운 지방은 이제 여행객을 방문을 허용한다. 단 18세 이상의 남자로 하루에 20명씩만 여행객을 받는다.

섬에 들어가는 여행객은 암컷동물을 데리고 갈수 없으며 섬에 들어가기 전에
경찰이 엄중히 검사한다. 물론 남장한 여성이 들어갈가봐 한사람씩 여행객의 내의를 열어서 성별을 확인한다.

일단 Athos섬에 들어가서 여행하는 데에는 무조건 걸어서 다녀야 한다. 수도원은 절벽위에 있으며 대단히 웅장하고도 아름답다. 해가 지면 단 하나뿐인 수도원의 정문은 닫힌다. 여행객도 역시 이곳을 여행하는 것은 일종의 수행이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여성을 탐하였지만 처음 이곳에 몰래 들어왔던 여성은 오직 1930년 황실귀족으로 무기상이었던  폴 루이스 위레이의 아내인
유럽여성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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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중국 신화넷 ykookcho,bhkim1

출처 : 무안양파즙 의 모든것
글쓴이 : 산약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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