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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사진·그림......

임진각의 노을 外

by 까망잉크 2011. 2. 10.

               임진각의 노을

 

                                

 

비개인 석양에 붉게드리운 노을빛/[출처-동아일보]

 

저 징검다리 건너온 봄, 매화의 잠을 깨웠습니다

거제의 봄

 

 

 거제 최남단에 솟아 있는 망산에 올라서면 발아래로 옥빛을 띤 한려수도의 봄 바다와

 그 바다 위에 떠 있는 대·소병대도와 매물도, 가왕도, 장사도, 대덕도, 비진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거제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라 할 만하다.

 

 

▲ 바다를 마주보고 선 구조라분교 교정에서 활짝 피어나 그윽한 향을 내뿜고 있는
 백매화. 올해도 매운 한파가 기승을 부리던 보름 전쯤에 이미 거제의 매화가 첫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 거제에는 명승지들이 대부분 섬 동쪽에서 있어 알려진 해넘이 명소가 없지만, 신거제대교 아래 성포의 일몰은 깜짝 놀랄 만큼 매혹적이다. 서쪽의 능선으로 해가 넘어갈 때쯤이면 방파제와 등대, 그리고 내만(內灣)의 바다가 온통 핏빛으로 물든다. 봄이 무르익으면
이곳 성포에 늘어선 횟집에서 향긋한 도다리쑥국을 맛볼 수 있다./[출처-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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