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3월의 설경’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시민들이 눈 덮인 북한산을 배경으로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김선규기자/[출처-문화일보] |
지리산 계곡 꽃사태… 섬진강이 노랗게 물들었습니다 전남 구례 산수유 속으로…
▲ ‘봄의 강’이라 할 수 있는 섬진강의 구례 구간에서 성급한 젊은이들이 봄볕아래 래프팅을 즐기고 있다. 지리산 10경 중 마지막 절경을 섬진청류(蟾津淸流)라 이르는데, 봄날의 섬진강은 ‘청류(淸流)’란 이름에 걸맞게 맑고 푸르다.
▲ 지리산에 밤새 흰 눈에 내려 덮인 날, 만복대에서 흘러내린 물을 가둔 구례군 산동면
상위마을 인근의 위안제 주변에 산수유가 노랗게 꽃망울을 터뜨렸다. 설경과 어우러져
노란 꽃이 더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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