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22일 봄을 화사하게 수놓았던 여의도 국회의사당의 벚꽃이 봄비에 쓸려 길 위에
한폭의 수채화를 그려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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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 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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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비 그리고 여인
★*… 봄비가 내린 2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 교정에서 한 여학생이 우산을 받쳐 든 채
벚꽃과 진달래꽃이 만개한 꽃길을 걸어가고 있다.김동훈기자 3Ddhk@munhwa.com">dhk@munhwa.com
▣ 송만규씨 27일부터 서울전시회
섬진강 들꽃이 화폭에 피었습니다
▲ 섬진강 화가로 불리는 한들 송만규(56) 화백이 ‘섬진강, 들꽃에게 말을 걸다’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다. ‘깽깽이풀’
★*»…그는 “섬진강의 넓은 모습에만 관심을 두다가 어느날 무심코 밟힌 손톱만한 들꽃을 발견하고부터 작은 꽃의 아름다움에 빠져들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서양 꽃이 화려하다면 우리 들꽃엔 은은한 어여쁨이 있다”며 “들꽃을 인간세상에 비교하면, 소외와 억압 속에서도 질긴 생명력을 갖춘 민중”이라고 말했다. 원광대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그는 2003년 9월 민족예술인총연합 전북지회를 창립하고 2005~2006년 제2대 회장을 역임했다. 박임근 기자 3Dpik007@hani.co.kr">pik007@hani.co.kr ⓒ 한겨레 (http://www.hani.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그는 “섬진강의 넓은 모습에만 관심을 두다가 어느날 무심코 밟힌 손톱만한 들꽃을 발견하고부터 작은 꽃의 아름다움에 빠져들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서양 꽃이 화려하다면 우리 들꽃엔 은은한 어여쁨이 있다”며 “들꽃을 인간세상에 비교하면, 소외와 억압 속에서도 질긴 생명력을 갖춘 민중”이라고 말했다. 원광대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그는 2003년 9월 민족예술인총연합 전북지회를 창립하고 2005~2006년 제2대 회장을 역임했다. 박임근 기자 3Dpik007@hani.co.kr">pik007@hani.co.kr ⓒ 한겨레 (http://www.hani.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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