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웃음주는 이야기

백 수

by 까망잉크 2011. 5. 31.

백 수

오랜만에 동창회에 나간 억만이는 졸업 후 처음보는 친구들도 만났습니다.
"야! 넌 요새 무슨 일 하냐? "
"나? 그냥 전에 하던 거 계속하고 있지 뭐!"
"니가 전에 뭐했더라?"
"놀았잖아!" 
 

 

메뚜기와 하루살이의 결투 
메뚜기가 길 가던 하루살이를 때렸다.

그러자 하루살이는 자기 친구들 20,000마리를 데리고

 

 메뚜기에게 복수하러 갔다.

 하루살이들이 메뚜기를 포위하고

 

마지막 소원이 있으면 말하라고 했다.
그러자 메뚜기가 소원을 말했다.

 

"내일 싸우자"

 

 
정신없는 여자  
버스정류장 앞에서 젊은 부인이 한쪽 젖가슴을 다 드러내놓은 채 걸어가고 있었다.
이를 본 경찰관이 그녀를 쫓아가서 말했다.

 

“부인, 제가 부인을 과다노출 죄로 체포할 수도 있다는 걸 아세요?”
그러자 그녀가 항의조로 물었다.

 

“어머, 왜요?”

 

“부인께선 지금 젖가슴을 밖으로 다 드러내놓고 있잖아요!”

 

그러자 그녀는 자신의 젖가슴을 내려다보더니 깜짝 놀라며 소리쳤다.

 

“어머 내 정신 좀 봐. 제가 아기를 버스에 두고 내렸어요!”
 

 

 

앙드레 김의 아들 
앙드레 김과 그의 아들이 유럽으로 패션쇼를 가기 위해 비행기를 탔다.
어린 아들이 기내에서 떠들었다.

 

앙드레 김 : "촤~알스 떠들면 안돼요."
허나 그의 아들은 계속해서 떠들어댔다.

 

앙드레 김 : "촬쓰 조용히 해야 해요."

 

지나가던 스튜어디스

 

’역시 앙드레 김은 아들의 이름도 국제적으로 짓는구나.’

 

생각하며 그의 아들에게 물었다.

 

"이름이 촬스니?"
아들 : "철수인데요."

'웃음주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 국민이 웃을 야그^*^  (0) 2011.06.17
실수한 이유   (0) 2011.06.15
"아줌마, !!!!"   (0) 2011.05.17
팬티와 신발  (0) 2011.05.10
[스크랩] 유머  (0) 2011.05.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