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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이야기

[스크랩] 누구나 좋아하는 후크시아꽃

by 까망잉크 2011. 7. 20.
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초록장미 원글보기
메모 :

 

 

후크시아(Fuchsia):  

바늘꽃과 도금양목 Onagraceae이며 도괘금종,조금종, 조종화,초롱꽃, 후크샤,훅시아 라고 불리운다.

상록성 소관목으로 대개는 초본 같으며 높이 40∼60cm이고 대개 흑자색. 홍색 또는 백색이며 가지끝의 엽액에서 소화경이 자라고 그끝에1개의 꽃이 달려 밑으로 쳐진다.

국내에서는 관엽꽃나무로 취급하며 꽃은 3∼11월 사이에 피며 양성화 이고 가지 끝의 잎에서 꽃자루가 나와 그 끝에 1개씩 달린다. 

꽃잎은 4개로서 홍자색이며, 꽃받침은 밑부분이 통모양이고 윗부분이 4개로 갈라진다.

8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으며 모두 길게 꽃 밖으로 나온다.

여름철의 고온과 겨울철의 저온에 약하며, 번식은 2∼3월에 꺾꽂이로한다. 남아메리카·뉴질랜드 등지에 분포한다.

페루.칠레.멕시코.서인도제도 원산으로 원산종의 교배종이며 온실에재배하는 귀화식물이다.

실내및 실외 관상초로 심으며, 번식은 실생법,삽목법으로 한다.

꽃말은 '좋아함.열렬한 마음.'

후크시아는 꽃의 모양이 화려하고 특이하며 신비로움을 주는 화초로 아파트베란나 창가 근처에 두면 좋다.

낮에는 따뜻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되는 변온 환경하에서 생육이 좋다.

따라서 저녁때 충분한 관수를 하는것이 싱싱한 상태를 유지하는 비결이다.

시든꽃은 가지치면 새로난다.
초롱꽃이라고도 불리는 후크샤는 방광염, 위장병,요도염, 치통, 고혈압 등에 좋은 작
용을 하며,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샐러드나 샌드위치,음료수 등에 넣어 먹으면 좋다.

 

춮처: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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