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가득한 말 한마디
한 줄기 바람에
속삭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합니다.
괜찮습니다
도와드릴까요?
여기 앉으세요.
함께 가드릴께요.
어디 아프세요?
한 줄기 바람이 되어
누군가에게 이 말들을
전하고 싶은 하루입니다
분명
이 말을 들은 그 사람은
슬픔을 잊고
외로움을 잊고
아픔을 잊고
고통을 잊고
분노를 잊고
활짝 웃으며
또 다른 사람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한 줄기 바람이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이런 바람이 되고 싶습니다.
[좋은 글 中에서]
'명언·그리고 못 다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이 간 항아리 (0) | 2012.07.27 |
---|---|
[스크랩] 2012년5월3일목요일(아침편지)내 가슴에 가득 사랑으로 채우면 ^^* (0) | 2012.05.03 |
긴 이별 (0) | 2012.03.23 |
오늘 만큼은... (0) | 2012.01.14 |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 (0) | 2012.01.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