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사 삼층석탑서 ‘연꽃 벌집’ 화제
▲직지사 경내 3층 석탑에서 말벌이 연꽃 모양의 벌집을 짓고 있다.
사진제공=직지사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직지사 경내 3층 석탑에서 연꽃 모양의 벌집이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직지사에 따르면 5월26일 오후 대웅전 앞 3층 석탑 1층 기단부에서 말벌과에 해당하는 벌이 연분홍색의
집을 짓고 있는 모습이 발견됐다. 짙은 연분홍색 벌집이 발견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직지사 총무국장 장명 스님은
“3층 석탑에서 참배를 올리던 한 신도가 우연히 연꽃 모양의 벌집을 발견했다”며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매우 상서로운 기운이 느껴진다.
벌집이 훼손되지 않도록 잘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그대가 머문자리
글쓴이 : 산매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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