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와 패자 ㅡ
분명히 갈라지는 승자와 패자!
환호와 좌절이 교차하는 시각!
패자는 고개를 떨구고 돌아서고
승자의 모습을 지켜보다.
스스로 무릎을 꿇게 됩니다.
그래서 패자는 언제나 슬픕니다.
그러나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승리하는 날이 분명히 있으니까요!
승패가 갈라지는 순간!
패자는 부끄러워 일어나지도 못하고
패자는 말을 할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카운트로 가서 돈도 내야 합니다.
바란다. 인터뷰하길 해서 열심히 들었지? 잘 말 내 후보들아,
그리고 사랑에도 승자와 패자가 있겠지요?
사랑에 성공한 여인이 남자에게 사랑받는 모습이고
실패한 여인의 쓸쓸한 모습입니다.
끝으로 해변을 찾은 승자와 패자를 소개하겠는데
왼쪽 아가씨의 이름은 김승자고 오른쪽은 패자입니다.
분리대를 확 허물고픈 왕짜증과
자리 잡은 자의 여유!
이것이야말로 극과 극의 사진인데
동물 종합병원 바로 옆에 사철탕이라니
비슷한 사진입니다만 애견 방 옆에 영양탕??
애견 방을 찾는 애견인들이 어떤 생각들을 했을까요.
극과 극의 표정은 스포츠 경기에서 극명하게 나타납니다.
'이러 저런 아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기내식에 대한 궁금한 것들 (0) | 2012.12.30 |
---|---|
자랑스런 우리의 글, '한글' 과.... (0) | 2012.12.29 |
어느 흥겨운 술자리 (0) | 2012.12.22 |
[스크랩] 하느님 보다 1센티 더 높은사람 (0) | 2012.12.18 |
극과극의 때 (0) | 2012.12.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