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내가 말이라고? 야 눈이 삐였냐?
* 샌드위치
전철에서 남학생 3명이 나란히 앉아있고,
그 앞에 여학생 두 명이 서 있었다.
한 역에서 가운데 남학생이 내렸다.
남학생 두 친구는 가운데 빈 자리를 그냥 두었다.
머뭇거리던 여학생이 사이에 앉으면서 서있는 친구에게 말했다.
“내가 샌드위치가 되는 게 아니야?”
그러나 한 남학생이 건너편 친구에게 하는 말
“야, 요새 샌드위치에 호박도 넣나?”
<전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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