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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 저런 아야기

[스크랩] 8살이 182cm...엄마는 220cm `어마무시 롱다리` 집안

by 까망잉크 2018. 12. 26.



인도 뉴델리 북부 도시 메루트에 거주하는 소년 카란 싱(Karan Singh,8)은 2살 때

남다른 신체조건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인물이다. 

그는 2살 때 키가 이미 130cm를 훌쩍 넘어 5세 아이들과 성장을 나란히 했을 정도. 남다른

발육 속도 덕에 그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아이로 2008년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8번째 생일을 맞은 카란 싱은 신장 측정 결과 182.88cm를 기록했는데,

같은 반 친구보다 키가 2배에 이르러 눈길을 끌었다.  

일반 성인 남성에 견주어도 남다른 신장을 가진 카란 싱이지만, 집에 가면 그는 여

지없이 왜소해진다. 남다른 신장을 자랑하는 부모가 있기 때문. 카란 싱의 모친은

키가 약 220cm에 달해 인도에서 가장 키 큰 여성으로 선정된 바 있다.  



프로 농구 선수인 카란 싱의 모친은 아들이 자신을 따라 농구선수가 되길

희망하고 있다.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듯 카란 싱은 현재 학교 농구부에서

활약 중인데, 그가 경기에 출전하면 또래에 비해 압도적으로 큰 신장 덕분에

상대 팀의 항의(?)를 종종 받고 있다. (아시아경제)







* 기사 원문


출처 : 한산이씨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후손들
글쓴이 : 기라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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