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사진으로 읽는 하루…7일 국내엔 무슨 일이?
중앙일보
입력 2021.12.07 09:36
업데이트 2021.12.07 10:39
LIVE 마지막 업데이트 방금 전
방금 전
국민의힘 선대위의 이름은 '살리는 선대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1차 회의에 참석해 이날 공개된 선대위 이름을 보고 있다. 국민의힘 선대위 이름은 '희망을, 정의를, 국민을, 나라를 살리는 선대위'다. 권성동 사무총장은 이날 선대위 이름에 대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살리는 힘"이라며 "나라와 정의, 민생을 죽이는 힘에 맞서 망가진 경제를 살리고 무너진 정의를 살리고 국민의 삶을 되살리라는 게 국민의 명령"이라고 설명했다.
임현동 기자
방금 전
코로나19 사망자 역대 두번째, 위중증 환자 역대 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954명 발생한 7일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에 의료진이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사망자는 64명 늘어 역대 두 번째,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7명 늘어난 774명이 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뉴스1
2021.12.06 09:59
심상정 후보, '심상찮은 버스 6411' 출발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7일 국회에서 '심상찮은 버스 6411' 출정식을 열고 버스에 탑승해 인사하고 있다. 심 후보는 이날 버스를 타고 충청·세종지역을 방문하며 첫 행선지는 고 김용균 3주기 태안화력발전소 현장 추모제다. 고 노회찬 전 의원의 생전 철학과 꿈이 담긴 '6411번'을 내건 만큼, 지역 곳곳 노동권 보호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임현동 기자
19분 전
출근길 지하철에서 선전전하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7일 오전 서울 혜화역 승강장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관계자들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연내 개정을 촉구하며 선전전을 하고 있다. 전장연은 일반버스 대·폐차 시 저상버스 도입을 의무화하고, 장애인 콜택시 등 특별교통수단의 지역 간 차별 철폐 등을 골자로 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의 연내 국회 통과를 목표로 매일 이곳에서 선전전을 한다는 계획이다.
연합뉴스
55분 전
태양을 끌어 올리다
대설인 7일 서울의 한 건설현장 크레인 너머로 해가 떠오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까지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흐리고 밤까지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수도권을 비롯한 일부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다.
연합뉴스
3시간 전
김정은, 북한 인민군 간부 대상 교육대회 진행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4~5일 4·25문화회관에서 열린 조선인민군 제8차 군사교육일꾼대회에 참석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7일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이 자리에서 "모든 군사교육 일군들을 당의 사상과 영도에 끝없이 충실한 참된 교육전사로 준비시키며 군사교육사업을 철저히 당의 사상과 정책, 방식대로 조직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을 당 중앙에 절대 충성하는 지휘성원들로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동신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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